농협대전공판장, 무더위 속 사업량 3천억원 달성 본격 추진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대전공판장은 16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농산물 유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협중도매인·거래처 관계자, 하역반 등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아울러 이날 대전공판장 직원들은 폭염과 열대야에도 불구하고 우수하고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해 중부권 최초 사업량 3천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이한수 사장은“비록 소소한 아이스크림이지만 잠시나마 직원들이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면서,“앞으로도 대전공판장은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도매인, 거래처 관계자 등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