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모델과, '대전0시축제와 함께한 패션콘서트' 성황리 마무리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대덕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재열) 모델과는 지난 15일 저녁, 대전역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대전 0시 축제 패션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자리를 찾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시간여행 축제」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1부에서는 한남대학교 패션디자인과와 콜라보하여 ‘미래의 향연’이라는 테마로 패션쇼를 선보였고, 2부에서는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과거와 현재’라는 테마로 퓨전한복 의상을 선보였다. 1부와 2부 중간공연에는 대전을 대표하는 빅버스트 크루 그룹의 스트릿 퍼포먼스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덕대 모델과 임주완 학과장은 “대전의 대표축제인 0시축제 무대에 함께 해서 너무 자랑스럽고, 특별히 이번무대는 지역을 대표하는 학생 디자이너와 대덕대 모델과 학생, 대덕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대전 대표 공연팀이 함께 어우러져 더욱 의미있는 콘서트가 됐다”고 전했다.

한 편, 패션콘서트를 진행한 대덕대 모델과는 전국 유명 패션쇼와 국내 유명 축제 등에서 학생들의 현장체험으로 실전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전국중심, 세계중심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는 물론 이태리 밀라노, 프랑스 파리, 홍콩 등 세계무대에서 졸업생과 재학생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