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관내 건축사와 간담회 개최
저탄소 녹색도시 조기정착 유도
2012-05-25 문요나 기자
아산시는 복기왕 아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건축사 30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24일 개최된 간담회는 아산시 저탄소 녹색 건축 정책에 대한 홍보와 건축사의 역할에 대한 상호 토론 및 건의사항을 직접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어 복시장은 “건축사는 도시를 만드는 장본인으로 아산시와 동반자의 관계이다. 터놓고 이야기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의 및 건의 시간에는 디자인 멘토링 추진의 문제점, 공장 등의 건축 시 문제점 등 현실적인 사항 등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아산시는 민원인과 행정기기관간의 중간자인 건축사와의 대화를 통해 상호 협력관계가 증진되고 특히 건축사를 통해 저탄소 녹색도시의 조기정착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