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충남지원, 불법·불량종자 합동단속 실시

종자(묘) 미등록, 생산·판매 미신고, 품질표시 위반 등 단속 충남지역 지자체와 9월까지 실시

2023-08-19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이하 충남지원)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등 충남지역 지자체와 합동으로 내달까지 불법·불량종자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충남지원과 대전·세종·충남 지자체의 담당자로 편성된 17개 반이 운영된다.

점검 대상은 배추 등 채소종자(묘), 마늘·생강 등 영양체종자, 과수묘목 및 육묘 등을 판매·유통하는 업소다.

중점 단속 사항은 종자업·육묘업 등록, 품종의 생산·수입 판매 신고, 품질표시 및 표시사항 준수 여부 등이며, 관련 법령 위반 시 벌금 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남지원은 종자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 기간에 종자·묘의 유통관리 제도설명 및 홍보 팸플릿을 배포하는 등 계도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지원 관계자는 “소비자가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종자(묘) 구입 시 품질표시 사항을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불법 종자(묘)의 유통이 의심되거나, 종자 유통제도 등의 안내가 필요한 경우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으로 신고 또는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