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블케어 요양원, “어르신을 행복하게 하겠다”

- 비전, ‘어르신의 건강한 삶, 안전한 삶, 즐거운 삶’

2023-08-2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충남 계룡시청 맞은편에 있는 삼성노블케어 요양원(원장 송은주)이 ‘어르신의 건강한 삶, 안전한 삶, 즐거운 삶’이라는 비전으로 19일 개원했다.

 

송은주 원장은 삼성노블케어 운영이념은 “어르신을 행복하게 한다”라는 미션으로 “노인장기요양보호법에 따른 수급자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준이 높은 의료진을 확보하고, 지역의료기관 협업 시스템을 통해 수급자의 건강이 유지되고 안녕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매일 맛있고 영양이 가득한 맞춤 식단으로 수급자의 건강을 책임지고, 충분한 전문 인력 배치로 24시간 온전한 돌봄을 이룬다”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 및 공연 등으로 수급자의 오감을 만족시켜 매일 축제가 되게 하고, 원내 다양한 힐링 공간을 제공함으로 수급자의 심신 안정을 돕는다”라고 말했다.

입소 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호법에 따른 장기요양등급 시설급여 1~5등급 대상자, 계룡시의 요청으로 등급 판정위원회에서 입소를 승인하는 자, 노인장기요양보험에 해당하는 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 입소하기를 원하는 자 (단, 시설정원 내에서 가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