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준 대전시당 최기복 대표 대전시장 출마선언

28일 민주당 남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도

2006-04-27     최성수 기자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이하 한미준)대전광역시당 최기복대표는 4월 28일 오후 2시 20분부터 한미준대전시당 사무실에서 대전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4대핵심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최기복대표는 “대전을 일등도시로”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대전 3대하천의 대개발로 맑은 물이 흐르게 하고 이곳에 대전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대전타워를 건설, 제2의 청계천 프로젝트로 추진, 꿈과 낭만이 흐르는 대전으로 만들겠다”는 야심찬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미준 대전시당은 기자회견 직전인 2시부터 대전 중구 선화동(인산빌딩3층)소재 한미준 대전광역시당(대표:최기복)에서 당직자, 당원 및 내외귀빈을 모시고 현판식을 갖는다.

한편 민주당 유성구청장 남호 예비후보도 2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

대전지역에서 민주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기초단체장 출마를 선언5하는 남호 후보는 현 대전시당 사무처장을 맡고있다. 문의: 825-0736, 010-3171-3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