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뮤지컬스타’ 개최
천안시민 50% 할인
2023-08-21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 승격 60주년 기념 ‘뮤지컬스타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시 승격 60주년 기념공연 중 첫 번째 공연으로, 내달 8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길병민, 김보경, 김고운, 임병근 등이 출연하며, 현대무용가 홍선미와 오장훈 밴드가 함께한다.
관람료는 R석 6만 원, S석 4만 원이고, 관람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천안시민은 시 승격 60주년 기념 시리즈 공연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예술의전당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