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지역 수해복구 지원에 사회단체들 앞장
2023-08-22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청양지역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사회단체들의 정성이 잇따라 도착하고 있다.
22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청양군 전문건설협회(회장 전완병) 임원진이 군청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시설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문건설협회는 지난 16일 회원들의 보유 장비를 동원해 수해복구에 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같은 날 한국농식품 여성CEO연합회 청양지회(회장 이은경)도 군수실을 방문해 성금 110만 원을 맡겼다.
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충남지회(회장 정석열)는 100만 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