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레이더] 0시 축제 벤치마킹 쇄도?
2023-08-22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흥행 속 막을 내린 대전 0시 축제가 모범사례로 평가받는 분위기.
지역관가 등에 따르면 일부 충청권 기초단체들은 축제 기간 무(無)사고 및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0시 축제 운영의 노하우를 살폈다고.
충청권 기초단체장들은 이장우 시장의 공식 초대로 참석했지만 부단체장과 관광과 소속 공직자들이 현장을 찾은 지자체도 대다수.
시 관계자는 "대전지역 축제를 보기 위해 타 지자체에서 방문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대전 0시 축제의 관심과 인기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밝혀.
조만간 0시 축제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와 방문객 수 등의 공식 통계가 나올 경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