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대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2023-08-2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은 지난 22일 대전광역시 교육청을 방문하여 대전지역 청소년 문화체험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후원금은 인재개발원 직원들의 자발적 급여 나눔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인 ‘물사랑나눔펀드’*를 통해 마련하였다.

*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하여 마련한 사회공헌 재원,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 봉사단체인 ‘물사랑나눔단’은 이를 활용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선정한 지역사회 청소년 50명의 「제23회 대전국제음악제 - 금난새의 콘서트 오페라 <Carmen>」 관람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남영현 인재개발원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