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저소득층 의료급여사업 우수 기관상 수상

2006-04-28     편집국

대전광역시는 2005년도 저소득층 대상 의료급여사업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006. 4. 26일 보건복지부장관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대전시는 저소득계층이 질병과 빈곤을 예방하고 공공부조 제도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기초수급자와 국가유공자 등 기존 의료보호대상자(48,160명)외 신규로 5,910명을 의료보호대상자로 발굴, 의료혜택을 부여함으로써 저소득층 시민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했다.

특히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2005년도 한해에 차상위계층중 희귀난치성 및 만성질환자와 12세 미만아동을 의료보호대상자로 보호함으로써 저소득층 국민의 의료보장에 수범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 구에 사례관리요원 1명씩을 배치하여 각종 상병에 대한 안내와 본인부담금보상제도, 상한제, 대불금 제도를 운영하여 저소득층 시민에 대한 의료서비스도 강화해 왔다.

이와 함께 각급 의료기관에서 의료급여 제공 후 청구된 진료비의 현지조사를 통해 부당 청구된 96,955천원을 환수하는 등 제도의 건전한 운영에도 만전을 기울여 왔다제도의 건전한 운영에도 만전을 기해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2006년도에는 차상위계층 중 의료보호대상자를  18세미만 아동까지 확대하고 금년 7월 1일부터 대전시 특수 시책으로 차사위계층 중고생자녀 교육비 지원 등 저소득층시민에 대한 특별지원제도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행정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