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콘서트” 개최
감사와 존경, 평화 위한 뜻깊은 시간 보내도록 마련
2012-05-31 문요나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6월 3일 오후 7시부터 엑스포 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대전MBC와 연계하여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이 시작되기 전 뜻 깊은 자리도 마련된다. 7시부터 30분간 대전태권도협회의 태권도 시범 공연, 6.25전쟁 및 안보관련 영상물 상연과 더불어 호국·안보단체장을 초청해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박수를 보내는 시간을 갖는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나라사랑 콘서트는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초청장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