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부여지사,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 앞장
- 여직원 워크숍, '행복한 일터'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함께 노력
2023-08-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지사장 김은수)에서는 행복한 일터와 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수 지사장은 27일 "여직원들이 편안하게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지사 여직원 9명, 지사장, 노조 지부장, 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사 여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과 현장 견학 및 자유토론을 통해 상하 간, 여직원 간 소통강화로 고객 만족 등 청렴 문화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사에서는 여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여직원 휴게공간 마련, 매주 수요일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출산용품 지원, 육아 휴직제도(3년), 육아시간(2년, 하루 2시간 배려), 돌봄 휴가 제도를 운용하는 등 여성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