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초선 국민 만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

제19대 국회는 18대의 폭력국회, 식물국회라는 오명을 되풀이해서는 안됩니다. 19대 국회는 ‘신뢰받고’, ‘일하고’, ‘쇄신하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 소속 초선의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

새누리당 이장우,김태흠 국회의원 등은 이날 양당의 지도부에 간곡하게 요청하고. 그리고 국민 앞에 다음과같이 약속했다.

첫째, 헌법과 국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6월 5일 개원을 촉구하고 양당의 원내지도부는 양보와 타협, 상생의 정신으로 조속히 원구성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국회를 만들기 위해 구태의연하게 서로를 흠집내는 정치를 타파해야 하고 오로지 국민을 두려워하고, 국민의 삶을 살피는 민생국회가 되어야 한다.

셋째, 헌법이 부여하고, 법률이 보장된 국회의원들만의 특권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등 국회 쇄신에도 앞장서 주시고 동참하겠다.

우리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은 ‘국민만을 위한 정치’에 앞장서겠다. 우리 새누리당 국회의원 절반이상이 초선임은 18대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엄정한 평가였음을 잊지 않겠다.

양당의 원내대표가 다짐하신대로, 19대 국회를 ‘상생 국회’,‘국민 섬김 국회’로 만드는데 적극 협력하겠다. 아니 앞장서겠다.

선배 의원님들과, 각 당의 지도자 분들은 우리들의 결의와 각오에 모범과 귀감이 되어주시기 희망했다.

새누리당 초선의원 김태흠,이장우, 김근태.이애리사,김동완 등 47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