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4D+대학 간 지자체 연계 지산학협력 발전전략 워크숍

2023-09-01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유성구 도룡동 오노마호텔에서 4D+대학(영문명 D로 시작하는 4개 대학)인 단국대학교·대구한의대학교·동아대학교 LINC3.0사업단과 함께 “4D+ 대학 지자체와 연계한 지산학협력 발전전략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4D+대학

이 자리에는 각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LINC3.0사업단의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RISE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대학별로 LINC3.0사업단장들이 LINC3.0사업을 기반으로 한 RISE사업 준비 현황과 지산학협력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어 4D+대학 간 교류회에서는 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 계획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대전대 이영환 단장은 “4D+대학 모두가 대학마다의 독특한 강점을 활용하고, LINC3.0사업을 기반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지산학 분야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RISE사업에 대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