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랑스러운 공무원’ 박원섭, ‘친절공무원’ 김주희 주무관 수상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2012-06-06 문요나 기자
대전시는 6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저출산고령사회과 박원섭, ‘이달의 친절 공무원’으로 문화예술과 김주희 주무관을 각각 선정해 5일 확대간부회의에 앞서 시상했다.
이달의 친절 공무원에 선정된 김 주무관은 하늘마당(시청 20층)을 찾는 예술단체 등 민원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친절한 상담과 신속한 업무처리로 민원인들로부터 칭송을 받는 등 시민접점에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시정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했다.
이 밖에 공보관실 정덕재, 정책기획관실 정진학, 대중교통과 서복희, 중부소방서 장현석, 하천관리사업소 허 관 주무관이 시정발전 유공 공무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