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도시 직거래 장터 참가해 농특산물 홍보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등 판매

2023-09-07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27일까지 대도시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에서 진행되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사전 주문을 시작으로 구로구, 대전광역시 서구 등 대도시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 참가한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서산마늘표고 떡갈비, 생강한과, 생강청, 상황버섯, 딸기와인, 함초된장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직거래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서산 농특산물 이미지 제고 및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