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시장, 김창수 삼성화재대표 접견
김 대표 “대전하면 생각나는 열광적인 테마 필요”
2012-06-09 문요나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은 8일 오후 시청에서 김창수 삼성화재해상보험(주)대표이사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김창수 대표이사는 “대구하면 삼성라이온즈 야구를 생각 하듯이, 대전하면 떠올리는 열광하는 테마가 필요하다”며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의 지역 연고 정착을 위해 대전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염홍철 시장은 “삼성화재배구단이 시민들에게 많은 활력을 주고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