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아름다운 가게' 오픈

유성구청 직원들이 기증한 약 3,000여 점의 의류, 도서 등을 판매

2012-06-10     문요나 기자

'아름다운 가게' 지족점이 9일 오전 반석마을 3단지 아파트 앞에 개점한 가운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1일 명예 점장'으로 나서 자신과 유성구청 직원들이 기증한 약 3,000여 점의 의류, 도서 등을 가게를 방문한 주민들에 판매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