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석 주무관, 공무원문예대전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동시부문 ‘택배 아저씨’ 은상 선정
2012-06-11 문요나 기자
김계석 주무관은 동시부문 ‘택배 아저씨’로 은상에 선정되었으며, 학교에서도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미소로 장애아동들을 대하는 마음이 따뜻한 주무관으로 알려져 있다.
‘택배 아저씨’라는 제목의 동시로 동시부문 은상을 수상한 김계석 주무관은 “택배를 받을 때의 설렘 뒤에 항상 뛰어다니며 고생하시는 택배 배달원들의 노고가 있음을 느낍니다. 그런 고마움과 안타까움을 동심의 눈으로 그려보고자 했습니다. 부족한 작품에 은상이라는 이름표를 달아 주신 뜻을 깊이 새기어, 더욱 더 좋은 작품을 써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