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석 충남TP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서규석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 원장이 지난 11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12일 충남TP에 따르면 서규석 원장은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와 생산 유도를 위해 추진한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안녕(bye)이라는 의미의 손을 흔드는 사진과 함께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SNS에 게재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남TP는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임직원의 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실천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도의 탈플라스틱 정책에 발맞춰 앞으로 재단 임직원 모두가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규석 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