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가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

대전시 관내 빈곤 가정 아동에게 장학금 지원해

2012-06-12     김거수 기자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노승주)는 6월 12일(화) 오후 2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명옥)에서 대전시 관내 빈곤 가정 아동에게 연 20,000,000원(2천만원)을 지원하는「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복나눔 장학금 전달식」은 대전지역의 저소득 빈곤가정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도시가스 양대우 행복나눔 봉사단장과 봉사단원, 어린이재단 임직원, 장학금 지원받는 대표 아동 5명이 참가하여 장학금 및 학습용 MP3 플레이어 선물을 전달받는 등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충남도시가스 행복나눔 봉사단 양대우 단장은 “열악한 가정환경과 경제 상황으로 인해 남들보다 좋지 못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대전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아이들이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시가스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역아동센터 개․보수사업과 연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하여 대전지역 저소득가정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행복나눔 봉사단’ 및 봉사동아리 ‘나우누리’를 통하여 대전지역의 곳곳에 사랑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