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 합법화 촉구
2006-04-30 편집국
대전, 충남북 4개 외국인노동자센터는 `제116주년 세계노동절'을 앞두고 "정부는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강압적인 단속과 추방 조치를 중단하고 합법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정부의 강경 일변도 단속 과정에서 많은 이주노동자들이 인권을 침해당하는 현실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요구했다.
대전CBS 지영한 기자 younghan@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