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교육감, 특별한 ‘보훈 공감(共感)’

사회지도층 인사들과 보훈가족들의 만남의 계기 마련

2012-06-18     문요나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신영교)은 18일 보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및 나라사랑 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보훈 공감’ 프로그램에 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보훈 복지 체험을 함으로써 사회적 보훈의식을 높이는 ‘보훈 공감’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신호 교육감은 6.25전쟁에서 세 아들이 전사하고 현재 재가복지대상자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임복순 씨(대전 동구 삼성동, 90세) 댁을 방문해 위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