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가족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Weaving Story’

2등작 '행복어울林', 3등작 'Harmornic Waves' 선정

2012-06-19     문요나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2생활권에 건립될 가족복지지원센터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시아플랜건축사사무소의 ‘Weaving Story’를 선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당선작은 도시적 측면에서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복지기능별·대상계층별 공간조닝과 접근성, 시공성 및 에너지 효율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등작은 (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의 '행복어울林', 3등작은 (주)구간건축사사무소의 'Harmornic Waves'가 선정되었다.

가족복지지원센터는 행복도시에 건립되는 6개의 복합복지시설 가운데 두 번째로 건립되어 아동·여성을 배려한 가족기능강화형 복지센터이다.

본 시설은 총 연면적 15,000㎡의 규모로 건립되며 ‘13년 설계를 완료·착공하여 ’15년 하반기에 준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