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첨단산업육성연구회, 산업 동향과 인력양성 현황 살펴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2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첨단산업육성연구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회장 김미성 의원, 부회장 홍순철 의원, 간사 김은복 의원과 김희영·맹의석·홍성표 의원,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 전문위원 등이 참여해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의 동향과 인력양성 현황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는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 동향 특강 ▲디스플레이 산업 인력양성 및 현황 소개 ▲아산시 디스플레이 기업 현황 및 인력양성 사업 제안 ▲미래전략과 산업 현황과 추진과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미성 의원은 “실효성 있는 안건과 미래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논의해 더 나은 연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단산업육성연구회 3차 연구회의는 내달 4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