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교육감, 당진학생수영장 공사현장 방문해 안전 살펴

2023-10-05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김지철 교육감은 5일 14시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립 중인 ‘가칭’ 당진학생수영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 공무원과 공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지철

‘가칭’ 당진학생수영장은 계획 공정률 73.7%, 실시 공정률 42.2%로 2024년 7월 개장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 교육감은 철골 기둥 세우기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수영장이 적기에 완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히 살피겠다”고 밝히면서, 공사관계자에게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