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지도부, 가뭄 현장 방문

가뭄 피해 지역 농민 여론 청취 및 주민 위로 나서

2012-06-24     서지원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안희정 도지사, 복기왕 아산시장 등 24일 충남 아산 일대의 가뭄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여론을 청취했다.

이들은 송악면 유곡리의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관정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양수작업을 돕고, 이어 신창면 남성리의 고구마 농가를 찾아 말라죽어가는 고구마순을 안타깝게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