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 '대전광역시의회장상'

자활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 기여 인정받아 대전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2023-10-1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가 제9회 대전광역자활센터 성과보고회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대전점에서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및 유공기관 내빈,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시상식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조폐공사는 대전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 및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 연계와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 지원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조폐공사는 그동안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사 임직원 대상 출장세차사업 ▲자활 세탁 서비스 도입 및 이용 확대 ▲판매행사를 통한 자활생산품 홍보 및 매출향상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및 연계사업을 펼쳐왔다.

서동일 성과관리처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자활사업 활성화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ESG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