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 2회 뿌리공원 영산홍 꽃 축제 개최- 5.6부터

5월6.7일 공개행사, 가정의 달에 나의뿌리 알아 보기 좋은기회

2006-05-02     편집국

대전시 중구(구청장 金聲起) 전국 최초의 효를 테마로 세워진 뿌리공원이 공원을 찾는 이로 하여금 즐거움을 더 주고자 제 2회 뿌리공원영산홍 꽃 축제를 개최하고 전국 대표관광지로서의 이미지 거듭나고자 한다.

중구에 따르면 뿌리공원내에 그동안 가꾸어온 영산홍꽃이 활착되어 이제는 하나의 볼거리로 자리잡아 작년부터 뿌리공원 영산홍 꽃 축제를 시작하여 해마다 알차게 발전한 모습의 꽃 축제를 발전시키고자, 금년은 다가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뿌리공원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영산홍꽃축제는 작년에 이어 2회째로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만개된 영산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공 식행사는 5월6일과 7일 이틀간 개최되며

공식행사는 수변무대에서 첫째날인 5월 6일날은 대전을지의대 풍물동아리 “악”이 풍물공연, 대전실버연예봉사단에서 흘러간가요, 평송어머니댄스스포츠팀의 댄스스포츠시연, 기획사가 마련한 각설이 공연을 하고,

둘째날인 7일에는 전통무용, 민요, 사물공연과 한국연예인협회 대전자원봉사단이 출연하여 대중가요를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공연을 한다.

아울러, 구는 대전의 명소로 자리매김한 뿌리공원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절별꽃과 전통작물 식재, 해바라기 꽃 단지 조성, 가로등의 칼라경관조명으로 설치 등으로 도심속에서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공원조성으로 대전의 대표관광명소로 위상을 확립시켜 전국적인 관광지의 자부심을 드높이는데 주력키로 하였다.

대전시 중구청 문화공보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