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해설과 함께하는 북적북적 콘서트’ 26일 개최
'Part. 2 영웅 베토벤' 열려 초등학생 이상 입장...무료
2023-10-2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나사렛대학교 문화예술사업단은 지역주민을 위한 '해설과 함께하는 북적북적 콘서트 Part. 2 영웅 베토벤’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나사렛대 경건관 3층 대강당에서 약 90분간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위원회와 나사렛대가 주관하는 '인생나눔교실 충청권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 해설은 나사렛대 조인상 교수가 맡고, 지휘에는 나사렛대 정석용 교수가 나선다.
그리고 ▲비올라 우경식 ▲바이올린 오하영 ▲클라리넷 민경호 ▲나사렛대 오케스트라가 나서 베토벤의 Symphony No. 3 in E flat Major, Op. 55 Eroica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