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8회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 개최

27∼29일 아산 신정호서

2023-10-26     권상재 기자

[충청뉴스 권상재 기자] 충남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충남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가 오는 27∼29일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향마실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는 도가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며, 아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 54개소가 참여하며, 각각 특화된 체험거리를 통해 휴양마을을 홍보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체험장 ▲마술·버블쇼 ▲버스킹 공연 ▲노래 한마당 ▲에어바운스, 트램펄린 ▲바람개비·나무팽이 만들기 등이다.

운영시간은 금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토·일요일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다.

도 관계자는 “고향마실 한마당에 준비된 여러 가지 볼거리·즐길거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충남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면서 “지역 곳곳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농 교류도 활성화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