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병원, 자혜아동복지센터 독감 백신 무료 지원 나서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바른생각병원이 지역의 복지센터 아동들을 위한 독감 백신을 무료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에 위치한 바른생각병원은 자혜아동복지센터 만 13세 이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독감 백신을 무료 지원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매년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 단체 헌혈 봉사, 어린이 보육시설 봉사와 기부 및 취약계층 수술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병원이라는 병원의 이념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생각병원은 지난 2017년 4월, 8인의 전문의 포함 55여 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현재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총 7개 과 15인의 전문의, 160여명 정도의 직원들과 함께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을 넘어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척추, 관절 수술을 선도하는 척추센터와 관절센터, 비수술 통증 치료를 위한 통증클리닉, 건강검진과 내과진료, 예방접종을 책임지는 건강증진센터,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는 재활치료센터까지 질환의 예방부터 치료, 재활을 아우르는 다학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