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3개 사무소 최고 영예인 “총화상” 수상!
당진 해나루지점, 한산농협, 아산 원예농협 수상 영예
2012-07-04 문요나 기자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충정로에 소재한 농협 중앙본부에서 열린 '농협창립 제51주년 및 통합 제12주년 기념식'에서 당진 해나루지점(지점장 최석동),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 아산원예농협 (조합장 구본권) 3개 사무소가 '총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당진 해나루지점은 2008년 개점 후 혁신적인 경영철학과 원칙을 가지고 추진한 결과 각종 사업을 획기적으로 증대시켰고 장기 안정적인 성장 사업 기반을 구축였으며 4년 연속 업적평가 1위 달성이 예상되고 당진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해나루 이미지를 크게 제고시켰으며 향후 당진지역 금융경제의 허브를 실현할 것이라는 평가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적사항은 조합원 실익사업으로 영농자금 저리대출, 농업인 공제료· 영농자재 지원 등의 환원사업과 관내 어려운 결손가정 등을 대상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농촌봉사활동 추진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적극 전개했다 는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위 수상사무소는“ 전국 농협 중 최고 농협으로 뽑힌 것이며 지역사회공헌활동, 농협이용편리성 제공, 친환경 농산물생산을 통한 조합원 소득증대기여, 직원간 인화단결, 직무능력 우수평가 , 학교급식센터 및 APC 설립 등 경제사업 활성화에 충실한 것이 수상의 이유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