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전충남, 교통안전 문화확산 위해 공공·민간부문과 합동캠페인
2023-10-3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 박진원)는 대전충남 교통안전 네트워크 기관들*과 함께 행락철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2회 지난 26일, 30일에 걸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고속도로순찰대(2, 10지구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대전 화물자동차공제조합, 충청남도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캠페인은 막바지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버스, 화물차의 지정차로 위반계도와 졸음운전 예방 및 대전충남본부에서 시행하는 ‘교통사고예보’ 내용 중 11∼12월에 발생하는 안개, 기온저하로 인한 도로살얼음에 대비한 안전운전 요령을 집중 홍보하였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그동안 지역 교통안전 네트워크와 민간부문이 합동*으로 명절, 하계 휴가기간 등에 홍보활동을 진행하였고,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숏츠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해 오고 있다.
특히, 민간업체 중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하레하레베이커리(‘졸리면 쉬어과자’ 개발), 신탄진휴게소(교통안전캠페인 및 홍보), ㈜서현커뮤니케이션(교통안전 영상 제작)에 공로를 인정하여 지난 19일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공공기관뿐 아니라 민간부문과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여 교통안전 문화확산 및 교통사고가 예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