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삼성어린이집, 은행선화동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
바자회 수익금 150천원과 옷가지 및 장난감 등 전달
2023-11-01 김남숙 기자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대전삼성어린이집(원장 이지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50천원과 옷가지 및 장남감 등 어린이 물품을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전삼성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지구를 살리는 시장, 아나바다’행사를 개최하고 발생한 수익금과 어린이 물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였으며,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은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전달되었다.
이종환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후원까지 실천해 주신 대전삼성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촘촘히 살피는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