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 출판기념회 ... 총선 출마 채비 본격화
-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 세종갑 국회의원 선거 공식적인 출마 기자회견 예정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힘든 정치 왜 합니까? 라는 질문에 세상을 바꾸는 힘은 여러 갈래이겠지만, 정치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꾸겠습니다”
성선제 세종미래포럼 이사장이 1일 세종시 비오케이 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 개최하고, 22대 총선 출마 채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
성 이사장은 ’대한민국과 세종이 미래를 말하다’ 세종 리부트에서 대한민국과 세종의 미래를 제시하며 정치와 민생, 법치와 민주주의, 국제정치에서 배운다, 정치•행정 수도 세종을 밝혔다.
그러면서 “조만간 세종갑 국회의원 선거 공식적인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들께 소신을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선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을 넘어 G8 국가로 업그레이드 하며, 대한민국 국민이 자유롭고 평등한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설계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되고 싶습니다. AI까지 등장한 정보화 사회에서 시간이 가면 국민이 잊어버리겠지 하며, 국민을 무시하는 정치는 다시는 존재해서는 안 되고 약속을 못 지키면 사과와 그에 따른 책임을 반드시 지는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성 이사장은 20대에 세상을 바꾸고자 정치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전혀 없었다. 너무나 부족했다. 현실의 벽 앞에 많은 고민을 하였다.
그래서 미국 로스쿨로 유학을 떠났다. 포용과 다양성의 미국 민주주의를 배우고 귀국했다. 헌법재판소 연구원을 거쳐 대학에서 교수로서 제가 배운 바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했다. 후학을 양성하여 그들이 더 좋은 사화에서 살기를 기원하였다.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정부와 국회 그리고 시민사회에 외국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소개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성 이사장의 출판기념회에는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전 원내대표(4선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4선 국회의원), 이장우 대전시장,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 대변인) 등 성 이사장과 오랜 인연이 있는 중앙과 지방의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의 축사가 이어지면서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 분위기였다.
지역에서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송아영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충식, 김동빈, 김광운 세종시의원, 이준배 전 부시장, 조상호 전 부시장, 조관식 정치학박사, 정원희 도농복합연구원장, 김재헌 대표, 최태호 중부대 교수, 송명석 세종교육연구소장, 강미애 교육연구소장 등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