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후원자,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위촉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로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가

2023-11-0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는 3일, 김영진 후원자와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가졌다.

김영진

그린리더클럽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건강한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김영진 후원자는 가족들과 공주시 동학사 인근에 어썸845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2019년부터 4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진 후원자는 “유공자로 자라면서 국가로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해야한다고 학창시절부터 생각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믿을만한 NPO 초록우산을 선택하게 되었다”며 “내년 결혼 예정인데 나의 가족을 꾸리고 나서도 신부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