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의회 고경근 의장, 이응노 부의장
운영 김옥호, 행정 김성일, 복지 손혜미, 산업건설 이광복
2012-07-11 문요나 기자
대전시 서구의회는 11일 운영위원장 선출을 하고 제6대 후반기 서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선임을 마무리했다.
서구의장은 새누리당 고경근(가 선거구) 부의장이, 부의장에는 선진통일당 이응노(다 선거구) 복지환경위원장이 당선됐다.
이날 선출된 제6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김옥호(바 선거구) ▲행정자치위원장 선진당 김성일(다 선거구) ▲복지환경 위원장 새누리당 손혜미(라 선거구) ▲산업건설위원장 민주통합당 이광복(나 선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대전서구의회는 선진당출신 전임 구우회 의장과 새누리당 신임 고경근 의장간 전후반기 정치적 약속을 지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원구성을 마무리해 서구민들의 칭찬이 대단하다.
서구의회는 상임위원장 배분에서도 소수정당인 새누리당(4석)이 의장과 운영위원장,복지환경위원장 등 3자리를 가장 많은 의석을 가진 선진당(9석)은 부의장과 행정자치위원장 등 2자리를 두번째로 의석이 많은 민주통합당 (7석)은 산업건설위원장 1자리를 나눠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