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 조하은, '아동학대 예방'세종시의장상 수상

2023-11-1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 조하은 팀원이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세종특별자치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아동학대 예방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종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하은

조하은 팀원은 2021년부터 세종시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경제적 지원 및 서비스 지원 연계 등을 통해 학대피해 아동의 권리보호와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함께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세종에는 2019년 세종아동옹호센터로 처음 문을 열고 세종지역 아동들을 위한 옹호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지역본부 사업을 시작해 세종지역 아동들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에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