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

- 농업인의 삶의 질 행상과 농촌 지역개발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 더 가까이 다가가 한층 높은 수준의 서비를 제공 -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 - 지역농업인의 복지 향상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 - 깨끗한 농업용수 안정적으로 공급

2023-11-2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22일 아산지사 신사옥 준공식에서 "지역이 품고 있는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행상과 농촌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산지사가 농업인 여러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한층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아산시가 품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건강하게 꽃피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청년 농업인에 대한 농지지원 부터 고령농 및 부채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역농업인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올해에는 아산시와 240여억 원 규모의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농촌 용수관리 및 생산기반 정비사업에 300여 원을 투입하여 깨끗한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