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먹는 식약품은 안전한가?
대전식약청, 식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
대전·충청지역 우수식품전시회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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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식약청은 식품위생 안전의식 제고를 통해 식품위해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안전하고 품질좋은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 증진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우수식품전시회, 유공자 표창 등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마련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대전식약청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대전시와 공동으로 시청 1층 로비에서 HACCP 적용 지정업소 20군데와 건강기능식품 GMP 적용 지정업소 14군데 등 34개 업소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충청지역 우수식품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0일에는 세미나를 개최하여 ▲2006년도 식품안전관리시책과 ▲소비자가 바라본 식품안전관리 실태, ▲우리나라 식품안전관리와 소비자 인식의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소비자단체와 학계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또한 식품산업발전과 식품위생수준향상에 공이 큰 식품제조업소 대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공무원 등 8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식약청은 식품안전 및 개인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음식점의 행주, 도마, 칼 등 주방기구의 미생물 검사와 학생, 식품접객업소·식품판매업소 종사자 등 손씻기 체험 행사도 병행해 실시할 방침이다.
문의 : 042-480-8710
| 식품안전의 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행사내용 2. 우수식품 전시회 및 홍보 3.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