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전지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 참여

2023-11-29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점은 29일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줄 초-능력을 가진 초록우산산타를 찾습니다!”라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한전복)의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1백만원을 후원하였다.

(좌)한전복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점은 임직원들의 급여 중 끝전을 모아 후원하는 방식으로 2008년 4월 초록우산과 인연을 맺어 15년6개월 째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으며 누적후원금은 2억여원에 이른다.

 “근래 경기불황의 여파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혹독한 겨울과 경기침체로 인한 생활고를 겪는 아이들이 더 많아질것으로 예상되어 소소한 금액이지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기꺼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아모레퍼시픽 대전지점은 전했다.

한편 ‘소원을 이뤄주는 초-능력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에서 17년째 진행하는 연말 캠페인으로 대전시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선물비, 난방비 및 난방기기 교체비,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학습비 등을 마련하는 캠페인으로 “우리 주변에 초능력을 가진 초록우산 산타가 올 겨울 많이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한전복 본부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