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CPE) 아동분과 이사
“아동·인구·환경문제·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위해 노력 할 것”
민주통합당 박완주(천안을)국회의원은 23일 한국아동·인구·환경의원연맹(이하 CPE) 아동분과 이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자료를 통해 “아동·인구·환경문제·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회차원의 협력과 지원과 국내외적인 공동의 노력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화해와 협력이라는 새로운 국제질서 속 다원화와 다양화 추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말했다.
CPE는 그동안 60여명의 의원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아동, 인구, 환경분야의 세미나 개최와 각계전문가의 초빙 강연회를 통해 회원들의 입법활동 등을 지원해왔다.
또 현안에 대한 의원차원의 인식을 공유하고 정부 및 학계, 국제기구의 전문가들과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논의해왔으며 국제적으로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세계 각국의 의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해왔다.
이날 CPE 2012년도 정기총회에선 이주영 의원이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고문에 황우여, 원혜영 의원, 아동분과 부회장에 이종걸, 간사 김세연, 이사 박완주 의원과 인구분과에 부회장 김기현, 간사 안규백, 이사 강은희, 환경분과에 부회장 안홍준, 간사 배기운, 이사 이완영 의원이 신임 이사진으로 선출됐다.
또 유니세프와 국회친구들 리더에 송과호, 부리더에 이에리사, 민홍철, 문정립 의원, UNFPA포커스 그룹에 리더로 김춘진, 부리더로 이자스민, 전정희 의원이 선출됐다.
CPE는 이날 제16차 아시아·태평양 환경·개발위원회의, 제9차 아·태여성의원 장관회의, 2012 국제 AIDS회의, 한-EU의원 기후변화 합동대책회의 등과 국내사업으로 세미나, 국제학술심포지움, 회원국 외빈방한 등 2012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박완주 의원은 “이번 CPE 아동분과 이사선임을 계기로 아동을 위한 정채 입안 및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