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범군민 의식개혁으로 명품도시 만든다!
범군민의식개혁 추진위원회 개최, 7대과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방향 제시
2012-07-24 서지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군정의 중심은 군민이 돼야 하는 주인의식 함양과 기본과 원칙이 살아있는 공정한 사회, 전통적 가치관의 재조명으로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24일 오후 군청회의실에서 주요기관 단체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군민 의식개혁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용우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고장 부여가 미래에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갖추고 수상관광과 역사문화산업을 선도하는 명품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군민의 주인의식 함양과 사람중심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일상 생활속에서 실천가능한 작은일부터 솔선수범하고 각급 기관과 사회단체가 주도하는 범군민 운동으로 발전시켜 기본과 원칙이 준수되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7대과제 실천을 위해 관내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에 홍보하고 사회단체와 민단단체가 중심과제를 선정 추진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개별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