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대전지역 스마트앱 개발자포럼 창립총회 출범
25일 IT전용벤처타운서 스마트앱 관련 산업 관계자 200여명 참석 예정
대전광역시(시장 염홍철)의 적극적인 첨단산업육성정책에 힘입어 대전테크노파크(원장 박준병)가 지역 IT·SW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 SW산업분야인 스마트 어플리케이션 개발기업 및 개발자 공동 연구개발 네크워크 구축을 위한 ‘대전지역 스마트앱개발자포럼(이하 스마트앱포럼) 창립총회’를 25일 오후 3시 IT전용벤처타운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앱 포럼은 회원제(무료)로 운영되며, 대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앱 개발, 디자인, 기획 분야 종사자 및 학생등 스마트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제한이 없다
스마트앱 포럼에서는 월별 또는 분기별 정기세미나 개최, 회원의 사전수요에 기반한 모바일 교육, 앱 경진대회 개최, 협력 프로젝트 발굴등 관련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회원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지역 스마트앱개발자포럼 회원으로 가입하기 위해서는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djtp.or.kr ; 사업공고 참조)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포럼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지역 모바일 산업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전스마트앱활성화사업은 1인 창업, 앱기반 융복합산업 창출, 글로벌 선도기업 발굴 육성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준병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침체에 빠져있는 대전지역 IT․SW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 IT산업분야인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앱 개발자 포럼을 출범시켰다”면서 “이를 시발점으로 스마트앱센터 개소, 스마트앱 기술개발지원사업등 다양한 지원정책 시행을 통해 대전을 스마트앱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테크노파크는 대전지역 스마트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을 지원하고 소규모 창업을 확산하기 위해 입주형 개발공간과 앱 디버깅 등을 위해 테스트베드를 갖춘 스마트앱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