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 “더 나은 삶이 되도록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 누군가 돌봄 사람이 없다면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모시겠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우리 주변에는 어르신 요양 문제로 고민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한평생 자식을 낳아서 키우고 교육하느라 고생했던 부모 세대들이 나이가 들어 치매나 중풍, 기타 노인성 질환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조민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장은 충청뉴스를 통해 “10년 노인복지 전문가가 어르신과 자녀(보호자)분들 모두 함께 더 나은 삶이 되도록 진심(眞心)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상생활에서 힘드신 부모님이 집에 혼자 계셔서 걱정이 되고, 가족 중 누군가 돌봄 사람이 없다면 몸도 마음도 편안고 가족처럼 모시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부모님을 믿고 맡길 수 있고, 진심으로 어르신을 케어해 가족의 화목함까지 케어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장기요양급여비 중 본인 부담액(0%~15%)으로 365일 연중무휴로 언제나 이용할 수 있고, 일대일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안내했다.
또한 “소규모 유닛 케어 시스템 운영과 치매 예방 및 악화 방지를 위한 중장기 연속적 인지 프로그램과 활력과 즐거움을 드리는 다양한 여가 및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고 덧붙였다.
예스케어 주간보호센터는 어르신의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일상 적응훈련, 미술치료, 원예치료 작업치료, 차량 이동 서비스, 가족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휴양공간이다.
이용대상은 노인장기요양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기요양보험 등급자나 등급 예정자로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 일상생활을 혼자 수행하기 힘든 어르신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