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순항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용배수로정비 등 81억 5200만원 투입
2012-07-30 서지원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경지정리 완료지역에 대한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정비해 기계화로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재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개보수해 영농환경을 개선하는 등 81억5200만원을 투입해 각종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업용수개발사업 중 4개 지구는 완료된 상태로 90%가 추진 중에 있으며 대구획경지정리 사업 또한 현재 9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며 “재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 개보수로 영농환경개선 통한 농업생산량 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