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공직자 ‘자기 주도적 업무처리’ 주문

확대간부회의서 구정발전 위한 적극적 사고와 현장행정 강화 당부

2012-08-01     문요나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은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이 능동적으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시켜나가는 ‘자기 주도적 업무처리’를 주문했다.

구청 7층 중회의실에서 6급 담당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한현택 청장은 공직자들이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앙정부 및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과 동구와의 연관성을 파악하여 동구에 필요한 사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대전지역에 들어설 문화시설 등이 동구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동장 및 실·과장 등 간부들이 직접 뛰는 현장행정을 주문하며 민원에 대한 사후처리 강화 등 대민서비스를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자기 주도적 생각과 업무처리로 동구 발전을 위해 750여 공직자가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