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청년인턴제 mini박람회' 열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한방에

2012-08-02     문요나 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인턴제 mini박람회’를 연 가운데 4개 중소기업과 20여 명의 청년 인턴 참여자가 행사에 참여해 토론 형식의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구는 정규직 채용을 목표로 이번 미니 박람회를 통해 인턴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는 오는 8월부터 내년 2월까지의 채용기간 중 4개월간 청년인턴 10명의 인건비 월 1백만 총 4천만원을 지원한다.